에어부산이 내륙노선을 대상으로 4주간 릴레이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29일 에어보산은 오는 5월 21일까지 매주 내륙노선인 ▲부산↔김포 ▲울산↔김포 노선에 특가 운임을 적용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스페셜데이는 매주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틀간 그다음 한 주간의 ▲부산↔김포 ▲울산↔김포 노선 항공권에 대해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1차로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발권한 고객은 그 다음주인 5월 4일부터 1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특가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항공권 운임은 두 노선 모두 최대 80% 할인된 금액인 1인 편도
이스타항공이 국내선 4개 노선에 대한 반짝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이스타항공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8일가지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특가 운임은 3월 출발 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김포-제주 1만6400원 ▲청주-제주 1만4900원 ▲군산-제주 1만6400원 ▲부산-제주 1만54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이 20일부터 '힐링의 섬'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제주, 보라카이(칼리보), 괌 등 3개 노선이 대상이다. 유류세·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이 제주 1만5400원, 보라카이 8만2100원, 괌 12만300원부터다.탑승기간은 김포-제주는 오는 3월 2일부터 28일까지, 인천-보라카이와 인천-괌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다.힐링의 섬 특가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